서대문구, 책 낭독회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9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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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교보문고와 함께 독자와 작가와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에 구는 20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근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박범신 작가와 배한성 성우와 함께하는 ‘책 낭독회’를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낭독회는 책 낭독, 작가와의 대화시간, 사인회로 구성되며 박범신 작가의 두 작품 형제 산악인의 목숨을 건 등정기 ‘촐라체(cholates)’와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호 고산자)의 일대기 ‘고산자(古山子)’가 낭독된다.

교보문고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낭독의 기회와 함께 작가 사인이 실린 도서 10여권을 증정하며, 300명에게는 교보문고에서 개발한 READ검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READ검사란 어휘력ㆍ독서력ㆍ독서행동검사로 이뤄져 개인의 독서환경과 능력을 진단해 수준별 맞춤독서를 돕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강인희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서의 색다른 재미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특색 있는 지역문화환경 조성과 직원의 창의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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