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간 복지기관 우수사업 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9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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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희망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통해 모인 성금을 아동,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복지사업에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기관(단체) 및 시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공모해 선정된 청소년 건강증진, 장애인식 개선 등 총 8개 사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업 수행기관의 신뢰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의 적합성 및 실현가능성 등 심사기준으로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돈보스코지역아동복지센터의 ‘예술? 문화재생운동을 통한 즐거운 지역사회만들기’, 청소년 쉼터 나우리의 ‘쉼터 청소년 체력 및 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의 ‘찾아가는 청소년 장애인식개선사업 학교방문교육’,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해바라기-꿈꾸는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의 자조적 지원체계 모델 개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육아동청소년 실무분과의 ‘아동학대 예방체계 구축’,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지역내 재가장애인 역량강화프로그램’,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실무분과의 ‘문화적컨텐츠를 활용한 주민 참여적 노인인식개선사업’ 총 8개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문제해결에 대한 민간 사회복지기관들의 참여 폭을 확대함으로써 민? 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선정된 복지사업에 대해서 올해 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총 4000만원이 지원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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