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매도시 강릉시에서 구민 누구나 무료로 하계휴양소 이용할 수 있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6 1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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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구는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휴가를 즐기고, 구민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며,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99-13번지 연곡해변에 하계휴양소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곡해변 하계휴양소는 울창한 해송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는 최적지이며, 이와 함께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이 가까이 접하고 있어 은어낚시는 물론 물놀이를 할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매년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휴양소는 유아용 풀장, 미끄럼시설, 비치발리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약 70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휴양소를 이용하는 구민들은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면제받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강서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휴양소 외에도 강릉시 직영 관광지인 오죽헌 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산불방지 홍보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임영관을 무료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민간운영 관광지인 선교장(조선말기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고택)의 경우에도 신분증 지참시 어른 30%, 청소년 및 어린이 50%의 입장료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때 자매도시와 함께 시원한 연곡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계휴양소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연곡해변 관리사무소(033-640-4920) 또는 강릉시 공보감사담당관실(033-640-5526)으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총무과(2600-6551)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강서구는 구민들을 위한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하계휴양소가 마련된 연곡해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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