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幸福共感)’ 열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6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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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장마기간 중단됐던 성북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幸福共感)’을 이달 말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포크가수 ‘건아들’의 공연이 29일 낮 12시20분부터 1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펼쳐지고,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재즈와 뮤지컬갈라쇼, 타악퍼포먼스, 사물놀이, 아카펠라 등 장르와 형식을 망라하는 아름답고 신명나는 공연들이 구청 앞마당을 잇달아 수놓는다.

또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성북천 분수 소광장에서도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가수 서영은 콘서트’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10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을 찾는다.

특히 여름철 이곳에서의 공연은 분수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열대야를 잊게 할 시원한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북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에는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남성중창, 현악4중주, 색소폰4중주, 가야금3중주, 국악판소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 주간의 정점인 수요일 낮과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에 마련되는 성북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이 시민들에게 여유와 웃음, 활력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920-3048)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북구가 장마 기간 중단됐던 성북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을 오는 29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5월 구청 앞마당에서 펼쳐진 ‘브라스갱스터즈’의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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