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결식학생 급식비 전자카드로 결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6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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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역내 75개 초ㆍ중ㆍ고생 총170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끼니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식비를 전자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구는 기존 사용하던 종이식권을 학생들이 매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 하고 분실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를 급식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는 전자카드제로 개선시켰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현실에 맞게 정부지원금에 1000원을 추가해 1식에 4500원을 지급하고, 학생들이 다른 목적으로 쓰지 못하도록 1일 1회 9000원으로 제한을 시켰다.

또한 거주 지역을 벗어나 서울시 전역의 지정 식당이나 훼미리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분실할 경우에는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음식점에서 종이식권을 제출해야하는 불편 등을 전자카드로 대신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복지정책 효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04-165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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