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09 대학로 문화축제로의 초대’ 행사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6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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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메카라 불리는 종로구 대학로에 ‘문화지구 지정 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9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009 대학로 문화축제로의 초대’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구 지정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젊음과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의 분위기에 맞는 공연과 부대행사들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롯데월드 직딩밴드,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의 황해도 철몰이굿 등의 공연이, 공식행사로 개막식과 함께 비빔밥 연극단 정글북의 갈라쇼 공연, 팝밴드, 퓨전댄스공연, 마술쇼, 트롯 신동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현재 공연 중인 작품에 대한 홍보를 돕기 위해 마로니에 공원내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2개 공연의 무대세트를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쇳대박물관 소장품 일부를 제공받아 이뤄지는 대장간 체험, 책 바자회, 문화상품전시회, 비즈공예 판매 등의 체험행사와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먹을거리 잔치가 상설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로의 변천사를 뒤돌아보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지구로써 더욱 눈부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로는 지난 2004년 5월8일 문화지구로 지정됐으며,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 1.5km 구간이다. 이곳에는 공연장, 영화관, 미술간, 박물관 등 100여 곳의 문화시설과 35개 조각품이 들어선 조각공원이 조성돼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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