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문화예술창작 공간 ‘아트팩토리’ 개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6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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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9월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1동에 문화예술창작 공간인 ‘아트팩토리(금천예술공장)’가 들어선다.

구는 서울시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트팩토리’ 개관을 위해 작년 5월 토지매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11월 리모델링을 위한 기본 및 실시계획 설계를 마쳤으며, 이달 중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9월 개관할 계획이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비즈니스, 환경, 문화가 조화된 신경제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트팩토리는 시각, 설치, 영상,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국내? 외 예술가의 인큐베이팅 스튜디오,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신의 스튜디오, 예술적 제안을 실천하는 글로벌 창작공간인 것.

구는 1978년 전화기코일 공장, 1991년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이 공간을 대지 2358㎡, 연면적 2929㎡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복합예술창작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공모에 선정된 22명(또는 22개팀)의 국내? 외 예술가들은 내달 20일경 이곳 아트팩토리에 입주해 거주하며 작품을 만들게 된다.

또한 구는 선정된 작가들에게 개인 작업실 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합작 프로젝트, 지역주민? 학생들과 함께 도시? 공간? 삶과 연관된 다양한 지역예술프로젝트 활동이 가능한 대형 작업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신장애인, 이주여성?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아트팩토리 작업실 2곳을 제공해 문화예술 소외계층에서 생산주체로 거듭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트팩토리는 스튜디오, 공연장, 세미나실, 작업실 등 다양한 예술창작공간을 가지고 있어 민간? 공공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금천구 지역주민들의 예술향유를 향한 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627-144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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