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09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15 1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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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09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매년 방학마다 운영되는 ‘신나는 방학교실’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내 자원봉사자, 열린사회 북부시민회, 수유종합사회복지관, 둥근나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책 시민연대(강북지회) 등 다양한 민간단체가 참여,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습지도 ▲테마별 현장학습 ▲지역봉사활동 ▲인성 및 창의력 개발 등 총 4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각 동별로 운영돼 총 38개 세부 프로그램에 77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하게 된다.

학습지도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등의 지도하에 기초과목 및 흥미과목지도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현장학습 프로그램에서는 역사유적지, 박물관·고궁 등을 탐방 및 또래 참여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 캠프 등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구는 아이들이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로당 봉사활동 등의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미술/체육/음악교실(수유2동), 풍선/리본/북아트 교실(인수동) 등 다양한 인성 및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을 마련, 아동들의 정서안정과 함량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흐트러지기 쉬운 방학기간을 또래 친구들과 알차고 신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 등은 각 동 주민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강북구가 지역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09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학습지도를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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