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현판 제막식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5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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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 노인들에게 노후 생활의 안정과 심신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부양 가족들에게는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5일 금천녹지복지관에서 ‘데이케어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치매 걱정 없는 서울’을 조성키 위해 서울시내 47개의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동시에 출범키로 하면서 마련된 것.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해 박준식 구의회의장, 구자훈 금천데이케어센터장, 유관기관장, 지역인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내빈소개, 인증서 전달, 현판 제막, 시설견학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병설 금천데이케어센터(금천구 시흥1동 558-1)는 면적 420.34㎡로 입소정원은 14명이다.

금천데이케어센터는 장기요양보호에 의해 등급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재활·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후 생활의 안정과 심신 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부양가족의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만들어졌다.

구는 이곳의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시설내부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 등 치매증상에 따른 프로그램 강화로 맞춤케어서비스 제공, 응급상황관리·청결위생관리 등 안심케어서비스 제공, 회계관리 계좌를 단일화해 지출의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건강체크시스템, 급식, 위생관리 강화 등 거주지 인근에서 10분 이동시간을 위한 시설확충과 이동서비스를 제공(모셔오기와 모셔다드리기)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

한인수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문제 중 치매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에 대한 개인적 부양부담을 사회적 부양부담으로 나누려는 복지개념의 확대로 사회안전망을 넓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7-140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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