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형 어린이집’ 신청 접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3 1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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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17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울형 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서울형 어린이집’이란 민간 어린이집을 서울시가 국·공립에 준하는 보조를 해주고, 그 만큼의 책임을 지워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 받으면 평균 어린이집 보육료 수입의 10%가 운영비로 주어지고, 일정조건에 부합하면 어린이집 원장과 영아반(만 2세 이하)교사는 인건비의 80%, 유아반 교사는 인건비의 30%, 취사인력은 인건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시간제 보육, 야간 보육, 공휴일 보육, 시간연장 보육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보육을 해야 하며, 시와 구에서 보육경비 집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회계관리시스템 운영, CCTV를 이용한 안심보육 등 여러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 가능한 대상시설은 중랑구의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다. 단, 방과후만 전담하는 보육시설과 참여 신청 마감일까지 보육시설 운영과 관련, 행정처분 중인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공인신청서와 맞춤형 보육시설 지정희망 계획서, 우수 보육프로그램 또는 모범사례(6월 이상 지속되고 진행 중인 사례)보고서, 정부평가인증 결과 통보서 사본 등이며, 공인신청서 양식은 서울시보육포털시스템(http://iseoul.go.kr) 또는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children.seoul.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신청은 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결과는 내달 31일쯤 나올 예정이다.

기타 ‘서울형 어린이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가정복지과(490-349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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