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천연염색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2 1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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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여름방학을 맞아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황토와 치자 등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로 직접 염색 해보면서 조상의 지혜를 배워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환경과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천연염색교실은 오는 21일부터 8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은 숲 체험 리더가 진행하며, 먼저 천연 염료의 종류와 특징, 약리적 효과, 매염제, 염색 용수, 염재, 무늬염의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눠주는 손수건을 직접 염색하게 된다. 염색한 손수건이 마르는 동안 배봉산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회당 3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일 이틀 전까지 구청 공원 녹지과(2127-4775)로 전화 신청하거나 구청홈페이지(www.ddm.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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