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09 강북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12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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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오는 8월10일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구민을 발굴하고자 ‘2009 강북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12일 구에 따르면 1995년 이래 매년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구민을 선정, 시상해 온 강북구민대상은 올해도 총 5개 부문에서 노력해온 숨은 구민을 추천받을 예정이다.

부문은 ▲봉사상 ▲선행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으로, 봉사상은 본인을 희생하고 타인을 위해 헌신한 구민, 선행상은 평소 선행을 몸소 실천하며 복지사회 건설에 공헌한 구민, 효행상은 고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구민, 모범가족상은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며 서로 공경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민, 문화예술상은 지역문화예술 증진에 힘쓰며 구 문화수준 향상에 공헌한 구민이 해당된다.

추천 가능 후보자는 지역내 5년 이상 거주자(공적심사위원회로부터 특별한 공적을 인정받은 경우는 5년 미만 거주자도 가능)로, 구민(10인 이상 연명(連名)으로 관할 동장 경유)이나 구청 간부 및 동장, 각 유관기관 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 추천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서류 및 반명함판 사진 각 1부씩을 구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해야 한다.

단, 동일공적으로 구청장 표창 수상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금고 이상 형 집행 후 3년이 경과치 않은 경우 등은 후보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부문 당 선정된 1인은 후보자 추천 완료시 공적내용 사실 확인 조사 및 ‘강북구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이 결정되며, 강북구민의 날(10월1일) 진행될 예정인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7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 노모를 직접 수발해온 윤종식(72)씨, 4대가 함께 대가족을 이루며 지역사회 귀감이 된 박인석(37)씨 가족 등이 강북구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바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라며, “강북구민대상은 그 가운데서도 특히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같은 기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구민이 박수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901-6087) 및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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