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통장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은 13일 서울시청에서 ‘연예인-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 희망친구 결연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친구 결연식’은 연예인들과의 교감을 통해 통장 참가자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워주는 한편 자립과 나눔으로 대표되는 서울형 복지의 사회적 확산을 꾀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로 남궁원, 강수연, 박상민, 전영록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연예인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희망플러스통장에 참가하고 있는 김종래씨 부부를 비롯한 참가자 100여명과 ‘희망친구’가 된다.
또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훈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동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이날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사업을 후원금 3천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증서는 영화배우협회 소속 원로배우인 남궁원 씨가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와 김동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2009년 1차 참가자 2,200여명을 선발하고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사업을 공식 출범시켰으며, 올해 사업 규모를 2만 가구(사업별 각 1만 가구)로 확대추진하기로 결정, 9월부터 저축을 시작하는 2009년도 2차 사업 참가자 1만 가구를 선발하기 위한 서류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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