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희망근로사업’으로 한남동 거리 산뜻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2 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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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한남동 취약지역에 대한 도색과 함께 화단길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하순부터 새마을협의회 15명, 희망근로 10명, 직원 5명(공익2명) 등 총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후미진 골목으로 무단투기가 심했던 남계천 8길 22호가 산뜻하게 다시 태어났다.

이번 취약지역 도색 및 화단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의 업무를 분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에서 벽면 도색 및 그림, 꽃묘 식재 등 사후관리를, 희망근로사업자들은 화단조성(조적 및 미장) 및 화단토 채취 및 채우기를, 직원 및 공익들은 안전교육 및 사업 보조를 담당했다.

구 관계자는 “한남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와 희망근로사업자가 함께 합심해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더 나아가 무단투기예방은 물론 직능단체와 희망근로사업자 공동으로 작업함으로써 주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구는 희망근로사업자의 역량(기술)등을 활용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사업의 조기정착에도 크게 도움됐다고 보며, 앞으로도 희망근로사업추진반을 통해 추가 물량 발굴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들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근로추진반(710-32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도색으로 인해 밝아진 벽면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화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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