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건소, 초등학생 비만관리 캠프 연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2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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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소아비만을 관리하기 위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나섰다.

구 보건소(소장 문명성)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20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초등학생 비만관리 캠프 ‘마포동(童)이 늘씬(thin)한 Summer Camp'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비만관리 캠프는 식사·운동 일기와 나만의 식단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매 수업마다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함께 하며, 첫날에는 지역내 동신병원 최병욱 비만클리닉 과장의 아동비만 예방 및 관리 특강도 예정돼 있다.

이번 캠프는 비만 예방 관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50명(학부모 함께 참여 가능)을 이달 15일까지 전화로 모집하며, 비만지수가 20% 이상인 4~6학년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캠프는 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mapo.go.kr) 참고 또는 지역보건과(3153-9054)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방학 과제물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마지막날 시상식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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