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자연체험교실’ 운영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2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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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주말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의 식물, 동물, 곤충 등에 대한 알기 쉬운 생태해설을 듣고, 직접 나무열매나 거미와 같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민 ‘자연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매월 둘째·넷째 주에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궁산과 우장산에서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자연 체험과 아울러 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더불어 배울 수 있다.

이에 구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연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함양 및 자연생태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과 함께, 주민들에게 산에 대한 각종 정보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은 궁산, 넷째 주 토요일은 우장산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매회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구 홈페이지(http://www. ganseo.seoul.kr)나 공원녹지과에서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간의 화합과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관한 문의는 공원녹지과(2600-8688)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자연체험 참가자들이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 식물에 대한 설명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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