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몸짱 만들기 교실’ 운영 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2 1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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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체계적인 체중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운영 중인 ‘몸짱 만들기 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기 과정이 시작된 이래 2기를 거쳐 현재 제3기 과정(5.11~7.17)이 운영되고 있다.

몸짱만들기교실은 체조와 서킷트레이닝, 라인댄스, 요가 등의 운동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행동수정, 맞춤영양정보, 올바른 다이어트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 영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체지방 혈압 혈당 측정, 유연성 및 윗몸일으키기 테스트, 식습관에 대한 설문 등이 이뤄진다.

또 과정을 마친 뒤에는 체중조절 실천율, 체성분 변화 정도, 유연성 향상도 등을 평가한다. 이처럼 전후 비교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4기 과정은 오는 20일부터 9월25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성북일자리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원은 80명이며,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 희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비만도가 일정 기준 이상 돼야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라 제4기 몸짱 만들기 교실을 전후, 오후 6시와 8시에 시작되는 2개 반이 추가로 운영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구청 주관 교실과는 달리, 자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1인당 10주 기준 2만∼3만원 정도의 강사 사례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기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16)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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