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미래의 명품 도시, 한남’ 한남재정비촉진사업 본격 가시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9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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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립해 계획결정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한 주민공람에 이어 계획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풀고 더 많은 주민의견을 듣고자 7일 한남지구내에 위치한 오산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9일 구에 따르면 한남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듯 약 18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는 오후 4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발표자 토론, 방청인 질의 및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서는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또한 방청인으로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질의 및 의견발표 시간을 가져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구는 주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동영상 및 홍보 모델, 그리고 홍보책자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이는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의 내용이 건축계획, 토지이용계획, 공원녹지계획 등 계획범위가 매우 넓어 일반 주민들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어 계획내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설명을 돕고자 한 것이다.

아울러 한남 지구에 대한 입지적 특성과 미래의 한남지구의 위상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홍보동영상과 함께 재정비촉진사업 완료 후 계획 모습이 담긴 홍보 모델 및 홍보책자 등을 제작하여 시연?배포해 한남 지구에 대한 미래상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구는 서울시에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의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은 서울시 도시재정비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된 이후 단계별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촉진사업구역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계획과(710-3385)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용산구는 7일 오산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한남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공청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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