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 주민들 사이의 정보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IT관련 봉사단을 확대 구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PC정비 및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종로 IT희망나눔세상 봉사단’가 장애인? 노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언제-오후에 수정)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며, 구는 이를 비롯해 몸이 불편해 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요청시 가정방문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는 정기적으로 PC정비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해 8월 봉사단장 외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PC정비 1회와 정보화교육 30회를 총 737명에게(장애인 8회, 32명)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봉사단의 인원수가 적어 봉사활동의 질과 양에 한계가 있었고, 이로 인해 구는 다양한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봉사분야별 세부 전문인력을 필요로 했었다.
그 결과 구는 최근 ‘2009년 IT희망나눔봉사단’을 확대? 재구성했다.
우선 IT관련 전문업체에 손을 내민 결과 ‘KT IT 서포터즈’를 비롯해 ‘티지솔루션’, ‘삼성전자’ 등 6개의 민간업체에서 31명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나선 공익요원 31명과 종로구 전산실 직원 등 공무원 11명을 더해 ‘IT희망나눔봉사단’은 총 73명의 탄탄한 구성으로 다시 출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기적 봉사 횟수도 연 1회에서 13회로 크게 늘었다.
구 관계자는 “현재 파악된 구의 정보화 취약계층은 2만7775명, 관련 시설은 63곳”이라며 “앞으로 활동결과 분석을 통해 봉사단원을 재구성하고 정보화시대에 단 한사람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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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IT희망나눔세상 봉사단'이 정보화 교육 및 PC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정보화 취약계층의 PC를 무료 정비해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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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IT희망나눔세상 봉사단'이 정보화 교육 및 PC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정보화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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