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오래된 주민센터 문화공간으로 조성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08 1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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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주택가 밀집 지역의 건물 내? 외부의 자투리 공간에 체력단련실, 독서실, 다목적실 등을 조성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구는 주택가 밀집 지역인 신길6동 주민센터(3741번지) 건물옥상과 대림1동 주민센터(899-2번지) 뒤편 공지에 건물을 증축, 최근 헬스장, 독서실, 다목적회의실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곳의 청사는 1980년대 지어진 건물로 신축된 주민센터에 비해 낡고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 문화공간이 부족했다.

구는 신축에 따른 비용을 절감키 위해 기존 건물 내? 외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건물을 증축한 것.

신길6동 청사는 1984년 준공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85㎡ 규모로, 구는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건물 옥상에 192㎡의 공간을 증축해 다목적실을 조성했다.

내부는 방송장비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회의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림1동 청사는 1987년에 건축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70㎡ 규모의 건물이다.

구는 청사 뒤편 공지를 활용해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609㎡ 규모의 건물을 증축, 건물 1층은 헬스장, 2층은 보건소 분소, 3층은 남? 여 독서실로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의 부족한 문화? 복지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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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지역내 오래된 주민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사진은 새롭게 조성된 대림1동의 독서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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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지역내 오래된 주민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사진은 새롭게 조성된 대림1동의 헬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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