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 상반기 실적 발표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7-07 1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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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장방문 자금지원 상담서비스 ‘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의 상반기 실적이 발표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는 일터를 비우지 못하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금지원과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금지원 서비스’로 현재 주 3회 소기업,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방문, 서울시자금 및 신용보증제도 안내와 더불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는 6월말 기준 일평균 13건의 상담을 진행, 약 7억원, 5개월간 총 836건, 총 442억원의 자금을 상담·접수했다.

서울시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이동 시청버스내에 무선인터넷을 비롯한 전산장비를 갖추고, 자금 상담에서 접수까지 한곳에서 일괄처리하고 있어 일손과 시간부족으로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하반기에도 동일지역을 2회 연속 방문해 고객 편의와 현장상담 및 접수의 효율을 높이고, 구청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연계한 사전 홍보를 통해 상담 당일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자금지원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주 3회 진행되던 상담을 향후 주 1회로 운영하는 대신, 같은 지역을 2회 연속적으로 방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자금 현장상담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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