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3개월 미만 여성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여성 소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실시하는 6개 항목 신용평가만을 거친 후 7일 정도면 대출이 이루어져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구에 따르면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시 실시되는 6개 평가 항목은 ▲자금조달능력 ▲대표자의 사업 및 창업관련 근무경험 ▲사업실현가능성 ▲경영능력 ▲종업원수 ▲여성 우대가점 등이다.
이번 대출 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1인당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일반 시중 은행 금리 정도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사업장을 가지고 있거나 지역내 거주 여성 소상공인으로서 사업자 등록일 기준으로 3개월 미만인 자다.
소상공인의 기준은 종업원 수가 5인 미만의 사업체여야 하며 제조, 건설, 운송, 광업의 경우는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단, 보증사고 관련자나 신용관리정보대상자, 금융기관 대출금을 연체중이거나 연체가 빈번한 자, 사치향략 업종 사업주 등은 제외된다.
대출을 원하는 여성 소상공인은 특례보증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 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구로구청 별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의 지원기관에서는 창업 전과 창업 3개월 후에 대출을 해주고 있어 창업 후부터 3개월까지는 대출의 사각지대”라며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은 30여 가지의 까다로운 심사에 몇 개월이 걸리는 일반보증 대출에 비하면 그 절차와 기간이 매우 유리하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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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창업 3개월 미만 여성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을 통한 특별한 대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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