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프로그램 마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07 1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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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가 생활환경이 과도한 육류섭취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무료 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는 토요일 오전 보건소를 개방해 매주 대사증후군 이상자 찾기(둘? 넷째 토요일)와 대상자 관리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첫? 셋째 토요일)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토요아침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시작됐다.

대상증후군은 생활이 편리해지고 육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인슐린 저항성이나 내당기능장애를 근간으로 당뇨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복부비만) 등 여러 가지 대사이상 징후들이 3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인 것. 이는 제2형 당뇨이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구는 생활습관병 뿌리인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 치료해 고인슐린혈증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파생되는 온갖 생활습관병을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방법은 ▲저혈당지수의 음식(거친음식) 섭취 ▲꾸준한 운동(1일 40분 이상) ▲스트레스 관리 등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지 않게 생활양식을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50-359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은평구 보건소가 토요아침 건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구민들이 보건소를 찾아 진료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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