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억8800만원(국비50%, 시비25%, 구비25%)이 소요된 ‘취약계층아동 행복Plus 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멘토링 상담 서비스를 겸한 학습능력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들의 지도교사는 지역내 청년 실업자 중 사회 인문, 교육관련 전공자 25명이 맡는다.
이 서비스는 서울에서 마포구 취약계층 아동에게만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구는 ‘취약계층아동 행복Plus 서비스’ 참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MI)적성진로검사를 실시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구는 아동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학습방법 안내 및 동기부여를 위한 멘토링 학습상담 서비스(월 1회, 1시간)를 진행하며, 또한 국, 영, 수 과목에 대한 학습능력 강화를 위한 1:1 방문 학습지도(주1회, 30분/국, 영, 수 3과목 학습진도 지도)도 병행한다.
‘취약계층아동 행복Plus 서비스’는 지역내 최저 생계비(4인 가족 기준 132만원) 120% 이하 가구의 만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재학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자활?의료?장애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우선 지원한다.
서비스가격은 월 13만원이며, 이 중 12만원은 구가 바우처로 지원하고, 1만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다.
접수는 7월부터 목표인원이 달성될 때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과(3153-8833), 청년사업단(389-7040)등을 방문해 신청서와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복지급여대상자 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아동 행복Plus 서비스는 청년실업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시중에서 30만원에서 60만원까지 하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심리검사를 통한 멘토링 상담 등은 아동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영섭 구청장은 “청년실업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이들의 지식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데, 행복Plus 서비스 사업은 이런 점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3153-8833)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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