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성주간 행사 곳곳서 다양!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6 1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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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여성주간(7.1~7.7)을 기념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곳곳에선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동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4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펼쳐진 초등학생 양성평등 독서 감상문 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여성주간 기념식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강연회 ▲여성정책 포럼 ▲공원에서 다같이 놀자 등 여성을 주제로 한 총 12개의 행사를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23일과 24일 각각 동작문화복지센터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초등학생 양성평등 독서 감상문 대회 시상식’과 ‘여성단체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은 구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이달 2일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지하 대합실에서 펼쳐진 장애여성 작품 낭송회와 몸그리기 퍼포먼스 ‘세상에 날 소리쳐!’는 장애 여성에 대한 부정적 사회편견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는 이달 13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제14회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이어서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김병후 박사를 초청,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여성이 행복한 구정 정책개발을 목표로 발대식을 가진 ‘여성정책 포럼’이 올해에는 ‘여성친화적 일자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18일 오후 사당5동 마을공원에서 펼쳐질 ‘공원에서 다같이 놀자!’행사는 전시, 공연, 수다방,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일 ‘아동폭력?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23일 ‘양성평등 의식확산 교육’ 등 바람직한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사회교육이 동작구 보육정보센터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역내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따로 있을 수 없고 오히려 섬세하고 합리적인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여성이 더욱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지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여성이 행복한 동작’이라는 주제로 UCC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응모를 하고자 하는 주민은 가정복지과(820-9724) 및 숭실대학교 전산원(828-7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작품 제출자에게는 상금(대상 50만원 등) 및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여성주간을 맞아 동작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펼쳐진 여성정책 포럼 발족식 및 특강에서 김우중 구청장이 강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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