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장동 사회복지관길 ‘문화의 거리 조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06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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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광장동 아파트 단지 뒷길이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장동 주민센터(동장 길병주)는 이달 초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사회복지관길 300m 구간에 그림과 시화 등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문화거리 조성은 도시 미관을 살리고 청소년들의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광장 현대3차아파트와 현대8차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사회복지관길 300m 구간에 학생들의 그림과 시를 전시하게 된다.

주민센터는 먼저 광장동 문화의 거리에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 및 시화 등 53점을 전시했으며, 앞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주민들의 예술작품을 정기적으로 교체·전시해 광장동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7일 오후 2시30분 사회복지관길 입구에서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광장동 문화의 거리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

길병주 광장동장은“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이 될 광장동 문화의 거리는 자신과 이웃이 쓴 시와 그린 그림을 감사하는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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