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건강 체험관 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5 1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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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가 학교별 건강위해요인 개선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구는 ‘건강한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금북초등학교 강당에 교육주제별 부스를 설치해 보건소, 한양대학교 학교보건연구센터 및 여성환경연대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교육을 제공한다.

7일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반별 이동수업으로 진행되는 건강체험관은 서울금북초등학교 학생ㆍ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양 ▲절주 ▲딱 먹을 만큼 덜어먹기 ▲아토피 ▲구강보건 ▲손씻기▲약국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보건소는 이달 6일 동마중학교에 금연상시체험관을 개관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혜 등을 알려주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연교육 자료를 상시 전시해 운영한다.

금연체험관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교실하나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실 벽면을 이용한 금연홍보물 부착, 청소년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든 건강한 청소년 등신대, 흡연의 폐해를 알 수 있는 사람 모형의 등신대 등이 설치됐다.

이 밖에도 9월 서울행당초등학교에는 아토피 체험관이 운영되며, 아토피 질환 특성 및 관리 요령과 천연제품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별 건강위해요인 개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건강 체험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건강도시 성동을 만드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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