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온라인 전입신고 확대 시행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5 1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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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완결 대민 행정서비스’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문제점이 보완돼 내달 말부터 새롭게 시행된다.

구는 지난 1월15일부터 ‘온라인완결 대민 행정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1293건의 민원을 온라인상에서 처리, 그 중 전입신고가 1284건으로 99%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시범기간 동안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해 세대합가, 세대편입 등 전입신고의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내달 말부터 ‘온라인완결 대민 행정서비스’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1단계로 시행됐던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등 생활민원 5종은 지속 시행되며, 2단계로 통신판매업 신고, 공중위생 신규 등 인ㆍ허가 업무 124종은 사용자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으로 가장 이용이 많은 전입신고는 시범기간에는 신규 세대구성만 가능했었으나, 세대합가, 세대편입 등 모든 전입신고절차를 온라인으로 가능해 지도록 추진 중이다.

또한 구는 본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online.gangnam.go.kr)에 음성안내 시스템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종이 서류 없는 ‘온라인완결 대민 행정서비스’가 정착되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고 대기하는 시간과 교통비 등의 기회비용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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