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주부 및 노인 대상 일반인반 개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05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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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의 참여 대상을 주부, 노인 등 일반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학생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학습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일반인들의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참여 문의가 쇄도한 데에 따른 것.

일반인 과정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 동안 주 3회반(월?수?금)과 주 2회반(화?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강료는 4개월에 2만원(월 5000원)으로 교재비는 별도다. 접수는 6일부터 원어민화상학습센터(www.nise.kr)를 통해 가능하다.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은 일방적인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수준별 반 편성 및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크고, 일반영어학원 수강료가 20만~30만원 인데 비해 한 달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큰 특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구가 지역내 초등3학년~중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은 초반 900여명에서 시작, 현재는 3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5122명이 이 강좌를 이용했다.

구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교육은 강사와의 실시간 교육으로 개인의 학습 목적과 각자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대상을 확대해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950-4357)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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