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정 소식 ‘TV 중계 방송 시스템’ 가동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05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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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정 소식을 최일선 공무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될 수 있는 TV시스템을 가동한다.

구는 서울시 TV 중계시스템과 구청 CATV망을 이용해 각 부서별 CATV로 서울시 TV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TV중계방송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TV중계방송시스템’은 동영상, 음성 등의 디지털 정보신호를 서울시 자가정보통신망(e-Seoul Net)을 통해, 중랑구 중계전송설비(CATV망)에 전송, 구청 각 부서 TV에 생중계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방송시스템 구축 이전에는 서울시정 소식을 최일선 공무원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1~2시간 짜리 동영상을 문서화해 공람하도록 했는데, 그러다보니 정보가 문서에서 누락되거나 적절한 시기에 전달되지 않아, 뒤늦은 정보만 전파되는 경우가 생겼다.

이번 방송시스템 구축은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해결책을 모색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를 적용한 것으로 지금까지 지적됐던 문제점의 상당 부분이 해소됐다.

구는 시에서 한 달 단위로 편성표를 받아와 생중계할 예정으로, 각 부서에서는 편성표에 따라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CATV 채널 89번을 틀어 시청하면 된다.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40분 가량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가 처음으로 방송됐으며, 구는 7월 한 달간 ‘창의서울 아침 특강’, ‘투자출연기관 시민고객감동 회의’, 등 총 7편의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TV중계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서울시와 자치구간 정보의 격차가 줄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대한 신속한 처리 및 이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시와 정보 공유를 통해 구민에게 중요한 시정 정보 전달이 더욱 빨라져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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