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교통질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돌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05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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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주차단속 관련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해 ‘교통질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이달부터 증가하는 민원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와 연계하여 주차단속 관련 민원을 일원화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민원을 접수하고 확인·처리하는 ‘현장 민원 출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 불편 사항이 많은 주요도로에 고정식 무인단속 CCTV를 설치, 계도 및 경고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단속을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를 이용한 단속은 차량운전자들이 탑승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5분 이상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구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도로 기능이 상실되고, 주차공간을 둘러싼 주민간의 갈등 심화로 인한 민원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 단속 및 거주자 우선 주차제 부정주차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그동안 부정주차 차량 단속은 교통지도과와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이 이원체제로 운영해왔으나,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와 연계해 민원처리과정을 일원화했다.

구 관계자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배체된 교통질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관련 불법 주정차 계도반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정주차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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