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간부 공무원 ‘희망근로 프로젝트’ 직접 챙긴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5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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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지난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내 희망근로 사업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구는 이달 2일부터 구청장,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취업복지추진단장 등 구 간부 공무원이 주축이 돼 지역내 희망근로 사업현장을 찾는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 현장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사업추진상의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희망근로 사업장 지역을 A권역(노량진1?동, 흑석동), B권역(사당 1?2?3?4?5동), C권역(상도 1?2?3?4동), D권역(대방동, 신대방 1?2동, 구본청)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장 관리 및 복무 실태 점검과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 등을 가져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달 2일에는 김경규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취업복지추진단장, 지역보건과장 등 간부 공무원 10여명이 현충원 외곽 근린공원 등산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건의?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희망근로 사업 참여에 참여한 조강석(55·남)씨는 “힘들긴 해도 쉬고 있었을 때는 몸도 많이 나빠지고 안 좋았는데 나와서 일하니 밥도 잘 먹고 밤에 잠도 잘 와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며 희망근로 사업 참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는 이번 간부 공무원들의 현장체험에서 지적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보완하고, 앞으로도 사업현장을 계속 방문해 희망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현장의 소리를 직접 찾아가 듣고, 정책에 반영해 근로자와 함께하는 희망근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세로) = 동작구는 구 간부 공무원이 주축이 돼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김경규 부구청장이 국립서울현충원 외곽 근린공원 등산로 정비 희망근로 작업현장을 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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