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역내 15개동 자치회관은 학습, 생활체육, 문화여가, 취미 등 43개의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하루 밀리기 시작하면 골칫덩이가 되는 일기를 소재로 일기 쓰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보는 상일동의 ‘나만의 생생일기 쓰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명일2동의 ‘다이어트 요가’ 고덕 1동의 ‘키 크는 요가’, 둔촌1동의 ‘자세교정 청소년 요가교실’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프로그램 당 수강료는 2만원 이내로 저렴하다.
강동구 주민이라면 거주하는 동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강동구 문화포털(http://culture.gangdong.go.kr/) 또는 각 동 자치회관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치회관 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자치행정과(480-1313)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컴퓨터 게임 등 오락에 물든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건강도 다지고 정신력과 협동력도 키울 수 있는 축구교실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사동 소재 신암 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주 1회씩 4주 간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신암초등학교 및 인근 8개교 초등학생(강동·명덕·명일·선사·신암·성내·성일·천호)들로 선착순100명을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해당학교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480-1320)로 연락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충북 음성군, 강원도 홍천군 등을 방문해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방문지 별로 40명씩 총 120명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생(3~6학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선사문화사업소는 신석기시대 도구 제작방법인 간석기를 이용해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보고 당시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신나는 간석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28~29일, 8월11일~13일 총 10회(1일 2회)로 나눠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선사시대와 간석기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간석기를 이용, 신석기시대 생활도구인 활·화살, 화살촉, 돌칼, 어망추 등을 만들어보는 순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회당 40명씩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사주거지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에서 접수 받으며, 체험비는 5000원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사문화사업소(3426-3857)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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