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지역내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해 ‘2009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330명을 대상으로 6일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는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무료로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근로 참여자의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경우 근무시간을 제한하는 등의 기준을 함께 마련한 것.
건강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간염검사, 심전도검사 등 20개 항목이고, 비용은 전액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
진단 장소는 지역내 위치한 희명병원, 서울방사선과의원, 건강훼밀리의원, 이영순 병원이다.
구는 검진결과에 따라 ‘정상A’, ‘정상B’, ‘질환의심’, ‘질환확인’ 4등급으로 나눠 근무시간을 달리하도록 한다.
‘정상A’자와 ‘정상B’자는 8시간, ‘질환의심’자는 4시간으로 근무시간을 제한하며 ‘질환확인’자는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 또는 계약을 해지하게 되는 것.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참여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안전을 관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189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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