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첨단시설 갖춘 국제적 연구시설로 거듭난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7-02 11:53: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시설을 갖춘 국제수준의 연구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3일 기공식을 필두로 청사 증축 공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보건환경과 관련된 업무가 증대됨에 따라, 국내외적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국제적 수준에 걸맞은 연구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사 증축계획을 수립, 증축에 나섰다.

증축될 연구원은 고휴율 노즐분사식 흄후드를 적용, 바이오 클린룸 완비, 인플루엔자, 사스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병원체를 배양해 최종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밀폐실험실과 최신 질량분석기 등 국제기준 시설을 구비한 연구시설로 경쟁력을 확보한 최첨단 연구원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현대성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최대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토지 이용, 자연과 인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저층, 가변성을 고려한 건물, 태양광발전설비를 이용한 전력계통 연계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저탄소 친환경 건물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정확하고 신속한 시험검사 및 조사연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연구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연구개발 활성화로 시민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에 될 수 있도록 연구원, 임직원 모두가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수호 문수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