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설계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당선작 선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1 1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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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량진·흑석뉴타운 사업의 밑그림을 공모한 ‘동작구 뉴타운 푸른공원 조성 설계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일반부문과 전문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구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뉴타운이라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부분 최우수상에 노들나루 공원 김병우(24·남)외 2인의 공동작품과 흑석 어울공원 이주희(23·여)외 2인의 공동작품을 최우수작으로 각각 선정했으며, 이와 함께 전문부문에서는 노들나루 공원과 흑석 어울공원 모두 박복만(37·남)외 2인의 공동작품을 영예의 최우수상으로 채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공원 조성내용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노들나루 공원의 경우 노량진 뉴타운의 상징인 생태축 조성 및 주변을 걸을 수 있는 물길을 조성해 과거와 현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흑석 어울공원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이미지를 내포한 공원으로 공원 중앙에 대형 멀티비전 스크린이 설치된 빛내림 광장을 조성해 야외공연 관람 및 대규모 축제나 운동경기의 중계시 거리응원까지 가능하게 한 점이 돋보인다.

구는 전문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채택된 안을 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조성시 공원 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낙선된 작품에 대해서도 창의적인 작품에 대해 공원 조성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동작구 뉴타운내 푸른공원 조성은 앞으로 일반인 및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 주민들의 오랜 지역?문화적 향취를 담을 수 있는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7월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과의 연계 및 뉴타운 최종 조성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30일까지 공모를 받은 ‘공원 조성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46건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접수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접수된 응모작품에 대해 우수작품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일반부분은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을, 전문부분은 최우수 1000만원, 우수 500만원, 장려 200만원을 수여했으며, 최우수작을 포함한 최종 당선작은 구 홈페이지(http://www.dongjak.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노들나루공원 조성 조감도와 흑석 어울공원 조성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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