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할인가맹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1 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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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할인가맹점이 선보인다.

구는 연간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가맹점이 판매하는 물품에 대해 5~30% 정도 할인을 해 주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제도’를 이달 초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1년에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벌이는 지역내 봉사자들의 수는 2만여명으로 구는 이들이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가맹점 매출이 증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4월부터 할인가맹점을 모집해 1차로 61개 업체를 선정, 가맹점을 알리는 스티커를 배부해 매장 입구에 부착토록 했다.

선정된 할인가맹점에는 음식점 33곳, 안경점 4곳, 의약품 취급업소 4곳, 미용업소 3곳, 귀금속 업소 3곳, 의류매장 3곳, 꽃집, 제과점, 찜질방 등 기타 업소 11곳 등이다.

지난해 연간 10시간 이상 봉사를 펼친 봉사자들은 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활동수첩에 할인대상자임을 인증 받으면 할인가맹점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제도의 시행으로 자원봉사의 인구가 더욱 확대되고 가맹점들은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맹점을 더욱 늘려 자원봉사자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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