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건소 방사선실 의료영상장비 구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01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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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구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보건소 방사선실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 노후된 장치를 교체하고 첨단시스템을 설치해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구는 노후된 흉부 X-선 촬영장치를 교체해 디지털엑스레이시스템(DR)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의료영상장비란 X-RAY 촬영사진을 필름 대신 디지털 영상으로 컴퓨터에 저장함으로써 실시간 결과 판독 및 영상의 이동보관이 편리한 첨단시스템인 것.

이는 사람의 신체 외부 또는 내부에 피폭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해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의료영상장비(DR, PACS)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영상판독 수준을 향상시켜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사선 영상획득 소요시간의 단축으로 민원대기시간 지연 해소, 기존 필름정착?현상액 미사용으로 환경오염방지, 컴퓨터저장방식으로 자료 활용의 신속화가 이뤄져 업무효율을 높이는 등의 부수적인 효과들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영등포구보건소가 방사선실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노후된 장치를 교체하고 첨단 의료영상장비를 구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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