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65세 이상 노인 교통실버마크 스티커 제작 배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30 12: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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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점차 급증하고 있는 노인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최근 대안노인회 영등포지회와 손을 맞잡고 교통 실버마크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 스티커는 지난 5월 구민이 제작한 창의아이디어를 반영해 제작한 것으로, ‘어르신 운전 중’이라는 문구로 제작돼 있다.

특히 야간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형광색으로 디자인됐다.

구는 노인들이 운전 중 위험 상황 대처 반응이나 복잡한 교통상황에서의 판단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골다공증, 시력감퇴 등으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을 감안, 이 같은 스티커를 마련하게 된 것.

실버마크 스티커는 만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배부하며, 스티커가 필요한 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스티커 부착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와 양보운전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영등포구가 노인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 실버마크 스티커'를 제작했다. 사진은 배부받은 스티커를 자신의 차량 유리창에 붙이고 있는 노인 운전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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