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치원 친환경 원목 장난감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30 1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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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아토피 없는 서대문구’ 실현을 위한 환경 친화적 교육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역내 유치원에 친환경 원목 자재 완구를 지원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완구 자재와 아토피 발병의 연관 가능성을 주목, 아토피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이뤄졌으며 지역내 14개 유치원에 100만원 씩 총 14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지원과 김수규 과장은 “친환경 원목 완구는 아토피 예방은 물론, 재질에서 오는 편안함과 따뜻한 감촉이 아이들의 인지 발달과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지역내 유치원에도 친환경 급식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환경친화적 교육지원사업 분야에서도 일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6개 유치원에 시설 개선비, 종일반 운영비 등 1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18개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학습준비물, 학급문고 지원 등 12억8000만원, 12개 중학교에 급식 설비 개선, 방과 후 학교, 특별교실 설치 지원 등 7억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구는 고교선택제에 대비, 명문고 육성을 위해 6개 고등학교에 학습 환경 및 시설개선비, 논술특강, 기초학력부진 학생과 인재육성을 위한 방과 후 학교에 4억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총 26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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