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고통분담을 함께 나누고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구는 2일 오후 2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실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현재 만40세이하(1969.1.1이후 출생자) 지역내 거주자 61여명과 지역내 중소기업 50여 업체가 참여하며,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P.T자료를 활용해 기업소개,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 다양한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전 구직자에게 설명하고 구직자는 기업을 선택해 1:1 매칭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직자는 본인의 적성과 근무조건이 맞으면 여러 기업을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참여기업은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 비치된 이력서를 열람해 개별 면접을 실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는 이번 2차 취업박람회에서 채용된 기업체에게는 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의 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환 지역경제과장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고통분담을 함께 나누고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구 중소기업센터는 올해 3월31일에 개관해 구인 구직자간의 상설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센터는 6월 현재까지 지역내 31개 업체에 59명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창업지원을 위해 천연비누제조과정을 운영,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실적을 보였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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