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음식물 쓰레기 확!! 줄입시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30 12:2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되는 폐수의 배출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의 철저한 수분제거 및 분리배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올해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되는 폐수의 배출기준이 강화되었고, 2013년에는 해양투기 처리가 전면 금지될 예정이라 현재와 같은 량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돼, 앞으로 음식물쓰레기는 철저한 분리배출은 물론 수분제거 등 발생단계부터 배출 쓰레기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리 배출시 소, 돼지 등 육류의 털과 뼈다귀, 조개 등 패류 껍데기, 호두 등 견과류 껍데기와 복숭아 등 핵과류 씨, 녹차 등 각종 차류 및 한약재 찌꺼기에 대해서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며, 음식물쓰레기 배출시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서 배출해야 한다.

가급적 잘게 썰어 작은 체 또는 작은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 등에 담아 물 잘 뺀 후 손으로 짜거나 탈수기 등을 이용하면 80%이상 수분 제거가 가능하며, 야채, 과일 껍질은 건조해서 배출하면 된다.

물기를 제거하면 악취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쓰레기 염분농도가 감소해 사료나 퇴비로도 재활용 할 수 있다.

한편 배출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문 앞 또는 지정장소에 하면 되며, 가로변은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배출해야 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