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X-선 영상정보저장시스템 구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9 1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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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구로’가 또 하나의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보건소 방사선실의 X-선 촬영 과정을 디지털화해 촬영된 X-선이 영상정보로 컴퓨터에 저장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서비스되는 이 시스템은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s System)로 주로 결핵 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사용되면 기존 필름으로 관리하던 의료영상을 디지털 자료로 대체할 수 있어 촬영과 동시에 저장, 전송, 검색, 판독이 가능해 진다.

구는 이번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판독의 정확성 확보 ▲판독을 위한 민원 대기시간 단축(기존 3일에서 5분으로 축소) ▲필름분실로 인한 재촬영 불필요 ▲상급의료기관 진료시 재촬영 감소 ▲X-선량 감소로 민원인 건강보호 ▲현상기, 현상약품, 필름 등 소모품 불필요 ▲원격의료영상 전달 및 원격 판독 가능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민원인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원활하게 됐다”며 “기존 의료장비들을 첨단 장비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내달 1일부터 구로구 보건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되는 X-선 영상정보저장시스템. 이 시스템은 주로 결핵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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