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국 귀넷 카운티와 자매결연 체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8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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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 카운티장 찰스 베니스트)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기술, 경제, 의료관광, 문화 등 행정 전반에 결쳐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방문단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구와 자매결연을 체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구의 전자정부 사업을 비롯해 COEX Convention Center 등 구의 우수한 시설을 시찰하게 된다.

특히 방문단 일행 중에는 2009년 Miss Georgia로 선발된 한국계 킴벌리 앤 지팅스(Kimberly Ann Gittings)가 조지아주 홍보대사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귀넷 카운티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4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약 73만명, 면적이 437제곱마일로 조지아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카운티이자 제2의 한인타운으로 불릴 만큼 많은 한인교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서 구와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1월 자매도시에 대한 성명서를 교환했으며, 구는 4월 귀넷 카운티 현지 한인사회에 한글책자 3000권을 보낸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양 기관이 교류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는 상호 윈-윈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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