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친환경 그린사업으로 꿈나무 키운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28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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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작구 꿈나무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2010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동작 꿈나무 프로젝트’를 추진해 현재 ▲안전하고 건강한 동작(20개 사업) ▲즐겁게 배우는 동작(4개 사업) ▲더불어 함께하는 동작(9개 사업) ▲미래를 준비하는 동작(18개 사업) 등 총 51개의 단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그린사업으로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환경가치관 정립 등 피부에 와 닿는 실생활 지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전남 장흥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지에서 재배한 쌀 등 친환경 무농약 우수농산물을 지역내 초?중?고 83곳의 학교급식 재료로 지원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서울영본 초등학교, 강남 중학교 등 지역내 초?중학교 7개교를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환경교육 기반을 조성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요 운영내용을 살펴보면 학교 녹지축 생태 체험교육 및 현충원 생태탐사 등으로 꾸며진 숲 체험 활동과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 교육, 환경문예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구는 이들 시범학교에 토양산도측정기, 곤충관찰경 등 환경교육 교재를 대여해 실질적 체험학습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아토피 아동을 위해 보육시설 신축 및 개보수시 아토피에 좋은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교육기자재 천연원목 구비, 무공해 농산물 급식제공 등 친환경 어린이집을 현재 구청내 직장어린이집과 다음달 1일 개관 예정인 사당1동 복합청사내의 다문화어린이집 2곳을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이들 친화경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정기적으로 보건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구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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