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민간 복지자원 찾기 위한 토론회 마련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28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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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 시간 동안 구청내 성북아트홀에서 지역사회복지토론회를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복지자원의 조직화 및 방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복지 봉사단체가 민간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최일섭 교수가 ‘성북구 복지자원의 조직화 및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 뒤, 조승석 신정종합사회복지관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윤이순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의원, 이철형 성북구청 복지연계팀장, 장천식 월곡종합사회복지관장, 윤세영 사회공헌정보센터 주임이 지정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 공적부조의 의존성을 낮추며, 민간이 복지자원을 보다 적극 발굴해 후원하고 모금사업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 종사자, 구청과 구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구는 2006년부터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저소득 당뇨질환 노인을 위한 서비스 등 12개 연계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대통령자문 양극화 민생대책위원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복지의 자치시대를 맞아, 이번 토론회가 ‘복지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지역내 주민과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문화실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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