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우수 학생 모시자” 총력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5 1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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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내년 고교선택제 시행을 앞두고 학교 지원 예산늘리기 등 다양한 교육행정을 펼치며 명문고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교육경비보조금 27억을 편성한 데 이어 금년에는 추경 예산을 포함해 33억을 편성, 2010년까지 교육경비보조금을 40억까지 끌어 올려 명문고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교단 영상장비 교체, 도서실 리모델링, 전자칠판 설치, 냉난방시스템 도입 등 열악한 교육시설과 환경개선 분야에 대한 중점 지원으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에도 다양한 학교 지원에 나섰다.

특히 구는 진로 적성 지원 분야로 구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 결과에서 가장 우선 집중할 사업으로 뽑힌 진로 비전 프로젝트를 운영해 일반 고등학교 5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내달 고교선택제 설명회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가 지원하는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학습 환경 및 시설개선사업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방과후 학교 수강료 지원 ▲기초학력부진 학생 지원 ▲인재 육성을 위한 방과후 영재학교 지원 ▲논술 특강 지원 등이 있다.

한편 구는 명문 고등학교 육성을 위해 2003년 1억2000만원에서 올해 4억3000만원으로 매년 지원금을 증액했으며, 7년간 총 18억원의 지원금으로 6개교를 지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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