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6일 개화산에서 ‘제17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가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25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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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개화산전투전사자추모사업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개화산전투전사자 성역에서 ‘제17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펼쳐지는 충혼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개화산 전투에서 김포비행장을 사수하다 장렬히 산화한 1100여명의 순국 장병들의 충혼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 9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맡는 이번 위령제에서는 연화무용단의 진혼춤으로 행사를 열고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헌화 및 분향, 진혼사, 추모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에는 6.25당시 1사단 12연대에 복무하며 개화산 전투에 참전, 구사일생으로 유일하게 생존한 개화산전투의 산증인인 김점곤 예비역 소장과 이경수 예비역 원사가 헌화와 분향을 한다.

위령제는 개화산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회장 양승춘)에서 주관하고 구와 서울지방보훈청, 육군 제1사단, 육군제52사단, 개화산전투전사자 유족회에서 후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추모사업회 양승춘 위원장(011-9788-5522)이나, 주민생활지원과(2600-6291)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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