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생태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숲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숲의 보존과 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배봉산 근린공원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을 12개조로 나눠 ▲배봉산에 서식하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을 배우는 공부 숲길 ▲떨어지는 나뭇잎을 활용한 공작 숲길 ▲소감문을 작성하는 생각숲길 등 3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먼저 공부 숲길은 숲해설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배봉산에서 서식하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생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배봉산 정화활동도 실시된다.
공작 숲길에서는 주위에 떨어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워 작은 도화지 위에 붙여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고 은행나무 열매에 색깔을 입히고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코스인 생각 숲길에서는 생태학습을 하며, 보고 들은 내용을 학생들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문으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면서 봉사학습의 효과도 배가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숲해설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숲해설 전문봉사대가 진행하고 있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구는 앞으로 숲해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고 좀 더 폭넓고 전문화된 지식기반을 갖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대광고 등 지역내 4개 중.고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해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자원봉사센터(4575-2127)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