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외국어 가능 업소 대상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운영(수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24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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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외국인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외국어가 가능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총 4곳으로 모두 신당동 지역이며 영어가능업소 2곳, 일본어가능업소 2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중개업소는 영문지정증과 일본어지정증을 업소 내에 게시하고 영문 임대차 계약서도 함께 비치해 두고있다.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http://www.investkorea.org), 문화관광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이 국내에 거주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주거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다수 국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상담이 가능한 곳이 드물고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이번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운영)으로 외국인들이 주택 임대차 등 부동산거래시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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